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분 朴대통령 담화후, 표창원 "극심한 정치적 '이간계'였다" 맹비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를 ‘이간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표 의원은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보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의 예상대로 국회에 공을 넘기고 다양한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극심한 정쟁이 일어나도록 ‘이간계’를 쓰는군요”라는 혹평을 내놨다.

이어 표 의원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부 정치세력은 몰라도 다수 의원과 국민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과거 통했던 정치공작, 이젠 안통합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의 담화를 듣고 난 후 탄핵소추안에 찬성할 것으로 보였던 비박계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 감지됐다. 비박계 황영철 의원은 “박 대통령의 탄핵 입장을 재논의해봐야겠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