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태도 논란에 “절대 졸은 것 아냐…추념사 음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현충일 추념식 중 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 원내대표는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약 12분간의 추념사를 낭독하는 도중 중계 카메라가 여야 지도부의 모습을 비췄고 이 순간 정 원내대표가 눈을 감고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정 원내대표는 채널A ‘뉴스 TOP10‘와의 유선 인터뷰를 통해 “당시 잠시 눈을 감고 대통령의 추념사를 음미하고 있었다”며 “절대 졸은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통령의 연설이 감동적이었으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으로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대표 지난 5.18 기념식에서도 다리를 쭉 펴고 앉아있거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 등의 태도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