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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 사랑스러운 괴짜 소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08:12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16일 오후 중국 런닝맨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선양으로 출국하고 있다. -
(여자)아이들 우기, 예쁨이 반짝!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07:56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16일 오후 중국 런닝맨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선양으로 출국하고 있다. -
(여자)아이들 우기, 사뿐사뿐 걸음걸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07:23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16일 오후 중국 런닝맨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선양으로 출국하고 있다. -
美 인플레 둔화·금리인하 기대에 円가치 상승…153엔대 추이
국제국제일반 2024.05.16 14:06:44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하면서 엔화 가치가 153엔대까지 올랐다. 미국 금리 인하에 긍정적인 재료가 발표되면서 미·일 금리 차 축소 기대감도 커졌기 때문이다. 지금의 엔화 가치 약세(엔·달러 환율 상승)가 미·일 금리 차를 겨냥한 달러 매수·엔화 매도에 따른 것인 만큼 미국의 금리 인하는 추가 금리 인상을 저울질하는 일본은행의 움직임과 맞물려 ‘엔고’의 재료가 된다. 1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 환율은 153엔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4월 C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3%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면서 시장에서는 ‘과열된 미국 경기가 둔화되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퍼졌다. 4월 소매판매는 직전 3월에서 변동이 없어 보합을 나타냈다. 이는 전월 대비 0.4%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을 밑도는 것이다. 엔·달러 환율은 일본시각으로 15일 오후 9시 반, CPI 발표 직전까지 155엔대 후반에서 움직였다. 이후 수치가 발표되자 환율은 달러당 154엔 후반으로 ‘엔고’ 전환했고, 16일에도 엔고·달러 약세가 가속화했다. 이구치 게이치 리소나홀딩스 시니어 전략가는 “이번 주 최대 관심사던 CPI와 소매판매가 예상을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진정 재료를 기다리던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며 “달러가 팔리기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물론, 이번 결과만으로 미 경제의 감속을 바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져 엔·달러 환율 추이 구간의 평가 절하(엔고)가 서서히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이익, 23.5% 증가…"해외 사업-하이테크 분야 호조"
부동산부동산일반 2024.05.16 14:06:43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8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3.5% 늘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해외사업과 하이테크 분야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한미글로벌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매출(약 560억 원) 비중은 55%에 달한다. 특히 사우디와 미국, 영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네옴시티 건설 근로자 숙소단지, 로신 주택단지, 디리야 개발사업 등을 맡고 있는 사우디 법인의 1분기 매출액이 1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억 원 늘었다. 미국 시장의 1분기 매출은 313억 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63억 원 증가했다. 2011년에 인수한 미국 엔지니어링사인 오택(OTAK Inc)의 실적과 반도체, 양극재, 배터리 등 국내 대기업의 미국 하이테크 공장 건설사업 PM 매출이 합쳐진 결과다. 한미글로벌은 영국시장에서도 1분기 매출 118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19억 원 늘어난 규모다. 2019년부터 K2그룹, 워커사임 등 영국의 PM 기업을 차례로 인수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 측은 하이테크 부문의 매출도 견고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평택 P4L 생산시설에서 지난해 연말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용역비 342억 원이 증액됐으며, 삼성전자 캠퍼스 NRD-K 신축공사 감리 및 PM 용역비도 지난 2월 122억 원이 늘어났다. 또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완공된 아시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네이버 ‘각 세종’을 비롯해 20여 개의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업계 불황에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4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북미와 유럽, 중동 등 해외 수주 확대와 하이테크,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로 탄탄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0.41%↑)
증권News봇 2024.05.16 14:00:5516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59p(+1.00%) 상승한 870.74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07%), 기타 제조업(+1.95%), 기타서비스업(+1.92%)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13%), 음식료·담배업(-0.94%), 운송업(-0.9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9:9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9억, 기관은 76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6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켐트로닉스(089010)가 25.61% 오른 35,800원을 기록 중이고, 이오플로우(294090)(+24.51%), 해성옵틱스(076610)(+20.2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뉴보텍(060260)(-27.38%), 시노펙스(025320)(-9.24%), 동방선기(099410)(-9.2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904개, 하락종목은 6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스틱인베스트먼트, 장중 신고가 돌파.. 9,590→9,600(▲10)
증권News봇 2024.05.16 14:00:49오후 2시 0분 현재 스틱인베스트먼트(026890)가 0.42% 오른 9,600원(▲4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14일 기록한 9,590원이다. 체결강도는 7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8,825주, 총매도체결량은 181,03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0억306만, 거래량은 32만3,36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7(매도):4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5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0.13%↑)
증권News봇 2024.05.16 14:00:2716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70p(+0.87%) 상승한 2754.04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1.70%), 기계업(+1.62%), 전기전자업(+1.06%)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2.68%), 종이목재업(-0.3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4:9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583억, 기관은 6,34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62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국화장품제조(003350)가 29.91% 오른 36,7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화장품(123690)(+28.42%), 이수페타시스(007660)(+16.2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미원상사(002840)(-7.93%), HMM(011200)(-7.88%), 한온시스템(018880)(-5.6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5개, 하락종목은 35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가격 8주 연속 상승…'노도강' 3구만 하락세
부동산정책·제도 2024.05.16 14:00:00서울 아파트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했다. 노원·도봉·강북(노도강) 3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5월 2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금융 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선호지역‧단지 위주로 저점인식에 따른 간헐적 거래가 발생하고 있고 매물 적체에도 불구하고 매도희망가격의 수준이 유지되는 시장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마포·용산·성동(마용성)의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성동구(0.09%)는 금호‧행당동 주요단지 위주로, 용산구(0.08%)는 이촌‧효창동 위주로, 마포구(0.06%)는 아현·염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도봉구(-0.03%)는 도봉‧창동 위주로, 강북구(-0.01%)는 미아·수유동 위주로 관망세기 지속되며 하락했다. 노원구도 0.01% 떨어졌다. 수도권으로 넓혀 보면 인천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경기도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인천은 전주 대비 0.02% 증가, 경기도는 0.02% 하락했다. 경기도의 경우 안양 동안구(0.15%)는 평촌·비산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10%)는 원천·망포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고양 일산동구(-0.13%)는 풍·장항동 위주로 하락했다. 서울 전세가도 52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전주 대비 0.07%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대단지 등 선호도 높은 단지 위주로 수요가 꾸준하고 매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상승세가 지속중이나 일부단지는 최근 높아진 전세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거래가 주춤하며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정부, 부동산 PF 구조조정에…개발협회 “이러다 연쇄부도" 반발
부동산정책·제도 2024.05.16 14:00:00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 반발했다. 분양 시장 악화가 부실 PF 증가 원인인데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 정책 없이 시행사 등 공급자만 정리하면 개발업체의 연쇄 부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16일 개최한 간담회에서 정부의 PF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한 시행사 관계자는 “한 개의 사업장 정리는 단순히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다”며 “정상적인 타 사업장들까지도 연쇄적으로 쓰러질 수 있음을 간과한 것이며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좁은 시각의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기 연장 횟수, 분양 실적 등으로 사업장을 정리한다는 정부의 방침이 수정돼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또 다른 시행사 관계자는 “PF 구조조정 평가요인의 합리적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그림자 규제로 인한 인허가 지연, 건축물 유형에 따른 분양 수요의 상이함, 지역별 다른 시장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평가는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승배 협회장은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에 정책 보완을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 그는 “2022년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금리 상승, 공사비 상승, 자금조달의 어려움 속에서도 개발업계가 어떻게든 여기까지 버텨온 것은 업계뿐만 아니라 연관된 많은 업체와 직원들의 생계를 위해서였다”며 “이들이 쓰러지면 민생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무너지면 공급 생태계까지 무너지는 것”이라며 “도심 내 전·월세 시장 안정에 기여하는 비아파트 주거 공급이 단절되고 여러 생활기반시설 또한 공급이 멈추는데 결국은 국가와 국민의 경제적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다주택 세제 완화 등 시장 회복 정책은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일단 공급자부터 정리하겠다는 것이 과연 시장경제 논리상 맞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일자리 감소, 경제성장 저해, 서민경제 침체 가속화, 장기적 주택·부동산 가격 양극화 초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늘 제시된 내용 기반으로 이번 정책이 보완돼야 한다”고 말했다. -
사전 예약자만 2.9만 명…韓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AWS 서밋 2024' 개막
산업IT 2024.05.16 13:59:58한국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이 개막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AWS 서밋 서울 2024에서는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부스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16일 AWS 서밋 서울 2024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AWS 서밋 서울 2024는) 새로운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를 마련할 수 있는 장”이라며 “2만 9000여명이 사전등록했고, 총 2만 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AWS 서밋 서울 2024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AWS 서밋 서울 2024에서는 AWS가 파트너와 만드는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AWS가 한국 고객을 위해 마련한 부스는 총 4곳으로, 우선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부스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자동차 라이프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다. 예컨대 차량 탑승자는 자신과 같은 목적지로 향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몇 대인지, 자신과 같은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라디오 채널 등은 무엇인지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AWS의 파트너사 이번 AWS 서밋 서울 2024에 참석했다. 또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참여 가능하다. 레이스 중 차량의 센서 데이터가 AWS 클라우드로 전송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 표시되며, 레이스 후에는 안전운전 점수와 배터리 효율 등을 바탕으로 점수가 표시된다. 다음으로 강아지 로봇(로보 솔메이트) 부스에서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생성형 AI가 적용된 강아지 로봇과 직접 대화할 수 있다. MBTI별 리액션 등 강아지 로봇의 다양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경험 가능하다. 아마존 베드록 갤러리에서는 아마존 베드록이 제공하는 고급 이미지 및 텍스트 생성 모델인 아마존 타이탄 이미지 제네레이터 등의 기술을 통해 참여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다양한 국가 및 시대 배경에 합성한 사진을을 제공해준다. 단순히 합성 사진만 제공할 뿐 아니라, 사진에 맞는 배경 설명 등도 함께 전시된다. 예컨대 ‘19세기 덴마크에서 태어난 기사로, 용감하고 강인한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와 같은 설명이 합성된 사진과 함께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AWS 프리킥 첼린지 부스에서는 약 10미터 거리에서 축구 골대 안의 지정된 부분을 향해 3번의 슈팅을 해 성공시키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골당 1000원이 참가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이 부스에서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로 학습된 컴퓨터 비전으로 슈팅된 공의 이동 위치 및 속도가 추적되며, 엣지에서 분석된 슈팅 결과가 실시간으로 AWS 클라우드로 동기화된다. 슈팅을 마친 참가자는 생성형 AI로 제작된 기념 사진 및 자신의 슬로우 킥모션 영상도 받아볼 수 있다. -
경기도, 지역상권·화폐 통 큰 할인…민생회복 프로젝트 추진
사회전국 2024.05.16 13:58:27경기도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반도체 등 수출이 증가해 경기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서민들 피부에 와닿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며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회복 사업들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 살리GO’를 추진한다. 농산물 가격 급등에 외식비 상승에 서민·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경기도 소매판매액지수의 경우 2023년 1분기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해 2010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도는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도약판을 만들고, 7~8월 휴가철과 9월 추석까지 경기 활력의 분위기를 이어 나가기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과 ‘장바구니 채우기 통큰 지역화폐’로 구성된 ‘경기 살리GO’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한다. 통큰 세일은 17일부터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55곳에서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페이백과 경품 이벤트 등 판매 촉진 행사로 도 전역의 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는 것이다. 수원시의 경우 오는 6월 7일 수원 남문 지동교행사를 통해 노래자랑, 마술공연, 전통시장 통근 판매관 등을 운영하며, 성남시는 6월 14일 수정구 일대에서 나이트마켓과 버스킹, DJ 공연 등 한밤의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6월 6일부터 16일까지 하나로마트와 농협유통센터,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함께 실시해 밥상 물가를 낮추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통큰 지역화폐는 8월 말까지 충전한도(100만→200만 원)와 보유한도(150만→300만 원), 할인율(6→7%)을 높이고, 5~6월 발행 규모를 확대해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한다. 도는 충전한도 상향을 위해 조례 개정이 필요한 일부(16개) 시군의 경우 조례 개정을 협의·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다발 세일 행사와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성공적으로 결합해 지역상권 방문 고객수와 매출액을 3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민생안정이 곧 도정의 최고 목표이자 핵심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엔시티 드림 지성, 소중한 내 모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3:56:41그룹 엔시티드림(NCT DREAM) 지성이 16일 오후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2024 NCT DREAM WORLD TOUR)’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엔시티 드림 해찬, 남자는 눈빛으로 말한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3:56:25그룹 엔시티드림(NCT DREAM) 해찬이 16일 오후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2024 NCT DREAM WORLD TOUR)’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엔시티 드림 마크, 시즈니 안녕~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3:56:06그룹 엔시티드림(NCT DREAM) 마크가 16일 오후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2024 NCT DREAM WORLD TOUR)’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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