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코스피] 44.10포인트(1.48%) 오른 3021.84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6.20 15:34:45[코스피] 44.10포인트(1.48%) 오른 3021.84 마감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791.53(▲9.02, +1.15%)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6.20 15:34:24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782.51)보다 9.02p(+1.15%) 오른 791.53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45억, 기관은 385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796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통신업(+3.13%), 금융업(+2.98%), 일반전기전자업(+2.38%)이 강세를 보였으며, 금속업(-0.81%), 기타 제조업(-0.79%), 운송업(-0.33%)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미투온(201490)이 30.00% 오른 6,6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닷밀(464580)(+29.98%), 바른손이앤에이(035620)(+29.96%)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코나아이(052400)(-21.11%), 유니슨(018000)(-20.91%), 웹케시(053580)(-15.89%)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942개, 하락종목은 67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피 3021.84(▲44.10, +1.48%)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6.20 15:34:12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2977.74)보다 44.10p(+1.48%) 오른 3021.84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619억, 기관은 380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6,021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IT 서비스업(+5.13%), 전기가스업(+2.12%), 화학업(+2.09%)이 강세를 보였으며, 건설업(-2.51%), 의료정밀업(-1.14%), 섬유의복업(-0.89%)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두산퓨얼셀2우B(33626L)가 29.98% 오른 11,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한국화장품(123690)(+29.95%), 카카오페이(377300)(+29.85%)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신풍제약(019170)(-14.25%), 한국석유(004090)(-11.86%), STX그린로지스(465770)(-10.53%)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89개, 하락종목은 391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맥쿼리證, "SK하이닉스, HBM 리더십 굳건…목표주가 36만원" [줍줍 리포트]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6.20 15:32:03맥쿼리증권이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투자 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3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맥쿼리증권은 20일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아웃퍼폼)'로 제시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31만 원) 대비 16% 상향한 36만 원으로,12개월 기대 수익률은 47%로 조정했다. 맥쿼리증권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사실상 단독 선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디램(DRAM) 매출 중 HBM 비중이 2027년까지 45%에서 74%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고객으로는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언급됐다. HBM은 웨이퍼 생산 능력 부족, 다이 사이즈 증가에 따른 수율 저하, 발열 증가로 인한 공정 복잡성 확대 등 구조적 제약이 강해 공급이 제한적이다. 반면 AI 컴퓨팅의 병목 현상을 줄이는 데는 효과적이기 때문에 디램 보다 수요와 가격 모두 높다. 맥쿼리증권은 SK하이닉스가 HBM4의 일부 공정을 대만 TSMC에 외주해 마진 하락 우려가 있지만, 올해 HBM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조 원, 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2026년 예상 이익도 자본 총계를 넘어서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 초과수익 구간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자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인 투자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맥쿼리증권은 청주 M15X 공장 건설 지연과 중국 업체의 시장 진입 가능성, HBM4 생산 수율 저하 등을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했다. -
베이징국제도서전 참여 이퓨쳐, 쌍감 정책 완화 효과 노린다
국제경제·마켓 2025.06.20 15:30:52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퓨쳐가 중국 영어교육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한중 관계 개선과 중국의 사교육 규제 완화 흐름으로 교육 기업에 대한 기회의 문이 다시 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퓨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5 베이징국제도서전(BIBF)’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중국 영어교육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 참가는 지난 몇 년간 중국 정부의 ‘쌍감 정책’으로 위축됐던 영어교육 콘텐츠 수출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쌍감 정책은 중국 정부가 지난 2021년 발효한 사교육 규제 정책으로, 학생들의 학업 부담과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 등 두 가지를 줄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쌍감 정책 발표 후 중국 사교육 시장은 크게 위축돼 1년만에 관련 업체 약 90%가 문을 닫았다. 한때 2조위안(약 380조원)으로 평가되던 시장은 사실상 붕괴됐고, 중국에 영어교재를 수출하던 이퓨쳐의 중국 사업도 크게 위축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정부의 규제가 ‘통제하지만 허용한다’는 방향으로 전환되며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일부 교육콘텐츠가 다시 시장에 나오고 비공식 튜터링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실용 어휘와 파닉스(단어가 가진 소리나 발음을 배우는 교수법), 읽기 중심 비시험형 콘텐츠와 디지털-오프라인 연계형(OMO) 학습 콘텐츠에 관심이 높아지며 이 분야에 강점을 지닌 이퓨쳐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퓨쳐는 북경도서전에서 중국 현지 유통 파트너인 이엘티맥스(ELTMAX)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최근 출간한 캠브리지 YLE 기반 어휘력 강화 시리즈인 '1200 Words for Tests'와 함께 파닉스 및 코스북 시리즈를 집중 소개하고 있다. 쌍감 정책 이후 많은 중국 교육기관들이 OMO 모델로 전환 중이다. 이퓨쳐는 이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이미 갖추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혼합 학습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휴쳐는 도서전 기간 현지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도 진행한다. 중국 출판물 수입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중국국가출판수출입공사(CNPIEC), 현지 유통사와 개별 협력을 통해 중국 내 유통망도 확대할 방침이다. CNPIEC와 협업을 통해 주요 콘텐츠의 로컬 프린팅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데, 파닉스 및 리더스 시리즈 일부를 중국 현지 인쇄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물류비와 통관 리스크는 줄어들고 CNPIEC 공급망에 대한 계약 접근성은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이기현 이퓨쳐 대표는 “최근 규제 완화 흐름 속에서 실용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CNPIEC, ELTMAX 등 로컬 유통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중국서 새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
KOTRA, 美 실리콘밸리서 'K-테크 패스' 알린다
산업기업 2025.06.20 15:29:13KOTRA는 18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커리어 커넥트 실리콘밸리 2025’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인재의 글로벌 경력 개발을 주제로 한국 정부의 인재유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현지 빅테크기업과 우수 인재 간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K-테크 패스 설명회 △글로벌 빅테크기업 인사전문가의 특강 △채용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첫 순서로 우리 정부의 해외인재 유치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특히 ‘K-테크 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 제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인재를 대상으로 특별 비자와 정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특강에서는 글로벌 빅테크기업의 인사전문가 3명이 연사로 나섰다. 연사들은 실제 취업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경력을 쌓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채용설명회에서는 토스, LG전자(066570)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가해 기업별 인재상과 채용 계획을 소개했다. 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한국 인공지능(AI) 업계의 해외인재 채용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한국의 AI 기술력과 일자리 시장 동향을 알렸다. 이금하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해외인재유치센터 개소 이후 북미에서 처음 열린 인재유치 설명회로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우수한 인재가 한국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다. -
박셀바이오, 인체세포 관리업 허가에 8% 쑥 [Why 바이오]
산업기업 2025.06.20 15:28:19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박셀바이오(323990) 주가가 약 8% 상승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일 대비 740원(+7.69%) 상승한 1만 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가 식약처로부터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으면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및 생산에 필수적인 3대 인허가를 모두 확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세포처리시설’과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허가받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은 전라남도 화순군 생물의약연구센터 내 첨단면역치료 개방형 산업화 플랫폼(A-TOP)에 연면적 1452㎡ 규모로 준공됐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키메릭항원수용체(CAR) 치료제, 자가골수유래세포 등을 GMP에 따라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설비와 품질관리 체계를 갖췄다”며 “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생산-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 통합관리체계를 완성하고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재 박셀바이오는 해당 시설에서 생산한 NK 세포치료제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진행 중인 소세포폐암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정부 승인을 받은 췌장암 임상연구에도 NK 세포치료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셀바이오는 올해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개정안 발효와 새 정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 기조에 힘입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세포치료제 수요가 증가해 CDMO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빙그레, 김광수 사장 대표이사 선임
산업산업일반 2025.06.20 15:24:15빙그레(005180)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광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인재개발센터 센터장과 영업담당 사업2부 상무를 거쳤으며, 2015년부터는 빙그레 물류 계열사인 '제때'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빙그레는 앞서 전창원 전 대표가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의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
SM그룹 남선알미늄, ISO 45001 인증…”안전∙환경∙품질 경영 구축”
산업기업 2025.06.20 15:22:41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앞서 한국 제너럴모터스(GM)의 ‘올해의 공급사(SOY)’에 선정되고 환경부의 통합환경허가(IEP)를 획득한 바 있다. SM그룹 측은 “품질, 환경에 이어 안전까지 아우르는 삼각축 경영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ISO 45001은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제거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품질재단에서 평가와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는 범퍼, 로커패널 같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의 설계, 개발, 생산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증기간은 3년으로 만료일은 2028년 6월이다. 남선알미늄은 4월 한국GM의 SOY에 14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11월에는 도장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한 축열식 연소산화장치(RTO) 도입 등으로 정부의 IEP를 취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스마트한 생산체계를 유지 및 강화해 자동차 부품 업계의 니즈에 부응하고 신뢰 받는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순원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ISO 45001 인증은 사람과 환경을 존중하는 SM그룹과 남선알미늄의 철학을 실천에 옮긴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품질, 환경이라는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2.67%↑)
증권News봇 2025.06.20 15:20:562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54p(+1.09%) 상승한 791.05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2.95%), 통신업(+2.67%), 일반전기전자업(+2.17%)이며, 약세업종은 기타 제조업(-0.92%), 금속업(-0.83%), 운송업(-0.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9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76억, 기관은 41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7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미투온(201490)이 30.00% 오른 6,630원을 기록 중이고, 닷밀(464580)(+29.98%), 바른손이앤에이(035620)(+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나아이(052400)(-21.11%), 유니슨(018000)(-20.80%), 웹케시(053580)(-15.4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941개, 하락종목은 66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51%↓)
증권News봇 2025.06.20 15:20:302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46p(+1.36%) 상승한 3018.20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5.06%), 전기가스업(+2.02%), 화학업(+2.00%)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2.40%), 기계업(-0.98%), 의료정밀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76:24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업은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317억, 기관은 1,47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78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두산퓨얼셀2우B(33626L)가 29.98% 오른 11,1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화장품(123690)(+29.95%), 카카오페이(377300)(+29.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019170)(-13.74%), 한국석유(004090)(-11.42%), STX그린로지스(465770)(-10.2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04개, 하락종목은 3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산업생활 2025.06.20 15:17:40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신청을 허가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0일 홈플러스의 인가 전 M&A 추진과 매각주간사 선정 허가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인가전 M&A를 통해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을 조기변제하고 채무자 회사의 채권자·근로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유>카카오페이, 상한가 진입.. +29.85% ↑
증권News봇 2025.06.20 15:14:43오후 3시 14분 현재 카카오페이(377300)가 +29.85% 오른 79,600원(▲18,3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059억6,525만, 거래량은 592만6,51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카카오페이는 전일 상승(61,300원, ▲500, +0.82%)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카카오페이는 상한가 1회, 상승 18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52.70%였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7.61%를 기록했다.현재 '금융업' 총 99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4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323410) +13.35%, 한진칼우(18064K) +6.26%, SK스퀘어(402340) +5.0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사]코리안리재보험
경제·금융보험 2025.06.20 15:14:27◇코리안리재보험 <부장급 승진> △김기홍 이진원 이윤재 이상준 최원중 강민희 이창우 <전보> △기획실장 박진화 △계리팀장 최원중 △손익분석팀장 이지혁 △재물보험팀장 장준 △기술해상보험팀장 김동빈 △특종보험팀장 강민희 △위험자본솔루션팀장 이창우 △손사위험팀장 양영진 △상품개발팀장 박영우 -
“중장년 창업, 저희와 함께 준비해요”…서울시, 통합지원체계 확대 운영
라이프점프정책 2025.06.20 15:11:57서울시가 중장년층 창업가의 시장 안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를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창업가의 초기 창업 실패를 줄이고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자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실전형 창업 교육,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창업지원 서비스 필요 대비 실제 이용률은 10.2%에 그쳤다. 이에 재단은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맞춤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우선 서울 4개 권역의 캠퍼스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1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연 200회 이상의 성장 단계별 진단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창업, 경영, 기술, 법률 분야의 전문가 20여 명이 맡으며, 각 캠퍼스에 전담 멘토를 배치해 밀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한라이프와 협력해 기업설명회(IR) 피칭 기반 모의 투자대회 ‘데모데이’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지난 1차 데모데이는 이달 16일에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우수 팀에게는 IR 피칭 자료 보완과 민간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기회, 추가 투자 상담 등이 제공된다. 공공기관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사업과도 연계해 후속 성장도 뒷받침한다. 창업 기업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도 신설됐다. 법무 서비스, 인공지능(AI) 활용 서비스, 협업툴 구독 등 실용적인 지원이 마련됐으며 입주 수요가 높은 중부캠퍼스는 사무공간을 기존 29석에서 36석으로 확대했다. 캠퍼스별 공간도 재정비했다. 올해 하반기 공유사무실 입주 기업 모집은 7월과 10월 두 차례 진행된다. 만 40세 이상 기업 대표이거나,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소재 사업장을 보유한 7년 이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50플러스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한때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던 벤처 1세대가 이제 중장년이 됐다”며 “이들의 경험과 역량이 새로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주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