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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V·환율에 웃었다" 현대차, 1분기 44조 ‘최대 매출’…성장률 쇼크에 가계대출 더 줄어든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HEV·환율에 웃었다" 현대차, 1분기 44조 ‘최대 매출’…성장률 쇼크에 가계대출 더 줄어든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5 08:13:1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충격 속에서도 1분기 매출 44조 407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수익성 높은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확대와 환율 효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현
  • [속보] 최상목 "협의의 기본틀 마련"…통상협의 '공동보도문' 없어
    [속보] 최상목 "협의의 기본틀 마련"…통상협의 '공동보도문' 없어
    경제·금융일반 2025.04.25 07:09:19
    [속보] 최상목 "협의의 기본틀 마련"…통상협의 '공동보도문' 없어
  • 한전·하남시 만났지만…‘무책임’vs'신뢰부족’ 입장차 여전[Pick코노미]?
    한전·하남시 만났지만…‘무책임’vs'신뢰부족’ 입장차 여전[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4.25 05:30:00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증설 사업 지연 사태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이 전격 회동했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말 건설 인하가를 막지 말라는 경기행정심판원 판정이 있었음에도 4개월째 진척이 없는 상황이어서 지금과 같은 교착상태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남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증설 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화력·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동해안-수도권 고압직류송전선(HVDC)’ 프로젝트의 핵심 구간
  • [단독] ‘관세 제로’ 美 동부 실리콘밸리에 韓 기업 문의 50% 급증
    [단독] ‘관세 제로’ 美 동부 실리콘밸리에 韓 기업 문의 50% 급증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9:37:0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의 여파로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보하려는 한국 기업들이 늘면서 미국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 카운티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인접한 이곳은 전 세계 45개국에서 진출한 410여 개의 기업이 몰려들며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기업만 해도 60여 개에 이른다. 이곳에서 한국 기업의 유치를 돕고 있는 브라이언 한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 본부장은 2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발표된 후 한국에 있는 대기업·중소기업
  • 대체투자 빛난 KB손보, 1분기 당기순익 3135억
    대체투자 빛난 KB손보, 1분기 당기순익 3135억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8:38:26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 3000억 원을 넘어섰다. 대체투자가 빛을 보면서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됐다. KB손보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1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KB손보 측은 미보고 발생 손익(IBNR) 적립금 환입 기저효과에 따른 보험 영업손익 감소에도 대체 투자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및 금리하락에 따른 보유채권 평가·처분 이익이 증가한 것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KB손보 측은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 확대와 채권 교체매매를 통한 처분이익, 금리 하락에 따른 구조
  • [단독]BHC 등 치킨 17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 회동
    [단독]BHC 등 치킨 17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 회동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8:38:06
    BHC 등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상위 업계 17곳이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3곳을 통해 치킨을 주문할 경우 매장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이중가격제’ 시행 논의를 위한 첫 회동을 내일(25일) 가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달 자담치킨에서 배달앱에서 치킨 주문시 가격을 처음으로 2000원 올린 바 있어, 다른 치킨 업계에서도 2000원 가까이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본지 기사 2024.11.23일자 A1·3A면 참조([단독]배달치킨, 내년부터 '최소' 2만 5000원?…프랜차이즈協, 이중가격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지주사 전환 시동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지주사 전환 시동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8:27:57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지분 30%를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교보 측은 별도의 우선매수권 조항을 통해 SBI홀딩스가 보유한 저축은행 지분을 1~2년 내 추가 인수해 50%를 확보할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에서는 교보생명이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SBI저축은행 지분 30%를 약 30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다음 주께 체결한다. 교보 측은 이를 위해 이사회 개최를 검토 중이다. 현재 SBI저축은행은 모회사인 일본 SBI홀딩스가 지분 100
  • 한전·하남시 수장 만났지만…·'동서울변전소' 협상 공회전
    한전·하남시 수장 만났지만…·'동서울변전소' 협상 공회전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8:11:22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증설 사업 지연 사태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이 전격 회동했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말 건설 인하가를 막지 말라는 경기행정심판원 판정이 있었음에도 4개월째 진척이 없는 상황이어서 지금과 같은 교착상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 사장과 이 시장은 24일 경기 하남시청에서 2시간 30분 가량 회동했다. 하남시의 몽니로 건설 허가가 나지 않아 한전 직원들이 1인 시위까지 나서자 일단 양측 수장이 만나 대화의 물꼬를 튼 것이다.
  • 한화손보, 캐롯 지분 98%까지 확대…총 2056억 원에 지분 추가 인수
    한화손보, 캐롯 지분 98%까지 확대…총 2056억 원에 지분 추가 인수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7:55:23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 합병을 위해 지분을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98.3%까지 끌어올렸다. 캐롯의 재무 건전성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합병을 검토 중이다. 한화손보는 24일 공시를 통해 캐롯손보의 주식 2586만4084주를 2056억 3923만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자기자본대비 6.96%규모다. 한화손보는 기존에 캐롯손보 지분 59.6%를 보유했었는데 티맵모빌리티, 스틱, 알토스벤처스, 현대자동차 등 주요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을 이번에 인수했다. 앞서 문효일 캐롯 대표는 지난달 26일 전 직
  • 성장률 쇼크에 가계대출 더 줄어든다
    성장률 쇼크에 가계대출 더 줄어든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7:51:48
    한국의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이 역성장하면서 올해 가계대출 공급이 사실상 더 줄어들게 됐다. 금융 당국이 성장률과 물가를 더한 경상성장률을 기준으로 가계대출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기계적인 대출 총량 관리에 서민들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가 연초 전망한 올해 경상성장률은 3.8%로 전년(5.9%)보다 2.1%포인트 낮다.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후폭풍에 연초부터 경기가 급격히 꺾이고 있다는 점이다. 1분기 성장률 -0.2%는 한국은행이 2월에 내
  • 금융위 ‘우리금융의 동양·ABL 인수’ 내달 조건부 승인
    금융위 ‘우리금융의 동양·ABL 인수’ 내달 조건부 승인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7:45:29
    금융위원회가 다음 달 초 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 인수를 조건부 승인을 내린다. 승인작업이 늦어질수록 보험사 경영상황만 악화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본지 4월 23일자 11면 참조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다음달 초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의 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격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4월 마지막 정례회의가 30일인 점을 고려하면 다음 회의는 5월 14일이다. 하지만 참석 위원들의 일정 등을 이유로 정례회의를 한 주가량 앞당겨 열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업계
  • 롯데백화점, 황금연휴 맞아 '슈퍼해피' 행사 연다
    롯데백화점, 황금연휴 맞아 '슈퍼해피' 행사 연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7:38:58
    롯데백화점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슈퍼해피’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작년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로 전 지점을 장식했다. 올해는 일러스트레이터 ‘브롤가(Brolga)’와 협업한 캐릭터 ‘스티지(STEEZY)’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모두가 ‘슈퍼해피’한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5∼30일 선착순 3만 명에게 식음료(F&B)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발급한다. 다음
  • '아수라장'된 권한대행 시정연설…우원식 "할 일과 하지 말 일 구별" 한덕수 직격
    '아수라장'된 권한대행 시정연설…우원식 "할 일과 하지 말 일 구별" 한덕수 직격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7:37:4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국회를 찾아 12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회복과 도약에 소중한 마중물”이라며 “조속히 심의·의결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경안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 대응에는 정책 내용만큼이나 추진하는 타이밍도 너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한대행이 시정연설에 나선 것은 1979년 이후 46년 만이다. 한 권한대행은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0.1%, 전기 대비 -0.2%를 기
  • JB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익 1628억 전년대비 6%↓
    JB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익 1628억 전년대비 6%↓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7:18:47
    JB금융지주(175330)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628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6% 감소했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11.6% 및 총자산수익률(ROA)는 0.99%를 기록했다. JB금융지주는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전년대비 0.6%포인트 개선된 36.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말 대비 0.07% 포인트 개선된 12.28%를 기록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 기재부, 5월 국고채 17.5조 원 경쟁입찰 발행
    기재부, 5월 국고채 17.5조 원 경쟁입찰 발행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7:16:21
    기획재정부는 5월 17조 5000억 원 수준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국고채 경쟁입찰 발행 규모는 4월 경쟁입찰 발행계획(17조 원)에 비해 5000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연물별로는 2년물 1조 8000억 원, 3년물 3조 2000억 원, 5년물 2조 9000억 원, 10년물 2조 5000억 원, 20년물 5000억 원, 30년물 5조 8000억 원, 50년물 8000억 원 등이다. 전문딜러와 일반인은 각 연물별 경쟁입찰 당시의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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