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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직 먼저 내보낸다"…24년 만에 500명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무슨 일?
    "사무직 먼저 내보낸다"…24년 만에 500명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4.24 06:48: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 이후 일본 자동차 업계가 휘청이고 있다. 미국 시장 의존도가 큰 일본 자동차 기업 마쓰다는 최근 미국 공장에서 제조하던 캐나다 수출용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일본 본사에서 희망 퇴직자 500명 신청을 받는 등 대응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은 일본 자동차 기업 마쓰다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마쓰다는 공장 기능직 이외 정규직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총 500명의 희망퇴직자를 올해 6월과 12월 등 4회에 걸쳐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경력을
  •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정치·사회 2025.04.24 06:39:21
    [속보]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 [속보] 트럼프 "얼마나 빨리 對中 관세 인하할지는 中에 달려"
    [속보] 트럼프 "얼마나 빨리 對中 관세 인하할지는 中에 달려"
    정치·사회 2025.04.24 06:36:43
    [속보] 트럼프 "얼마나 빨리 對中 관세 인하할지는 中에 달려"
  • ‘이수만표 걸그룹’ 에이투오 메이, 미디어베이스 탑 40 진입
    ‘이수만표 걸그룹’ 에이투오 메이, 미디어베이스 탑 40 진입
    경제·마켓 2025.04.24 06:36:00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중국에서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SM을 떠나 이수만이 설립한 에이투오(A2O)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이투오 메이(A2O MAY)’가 중국 걸그룹 최초로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탑 40’에 진입한 것. K팝 신화를 만들어내고 중국에 ‘한류’를 심었던 이수만이 음악 프로듀서 겸 제작자의 면모를 중국에서 다시금 드러내고 있다. 24일 에이투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미디어베이스 탑40’ 차트에서 에이투오 메이가 첫 번째 싱글 ‘언
  • 상하이모터쇼, 中 '자율주행 굴기' 경연장으로[글로벌 모닝 브리핑]
    상하이모터쇼, 中 '자율주행 굴기' 경연장으로[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4.24 06:3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중국 테크업계의 자율주행 신기술이 23일 개막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모터쇼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전문 업체 포니AI는 이날 행사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7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개했는데요, “레벨4급에 준하는 이 플랫폼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차량 규격에 맞게끔 설계돼 양산에도 유리하며 이전 세대에 비해 제작 비용을 70% 줄였다”는 것이 이 업체 측 설명입니다. 플랫폼 설계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응용 비용을
  • 몸값 1兆 넘는 베트남의 '스타벅스', 올해 IPO 나선다[글로벌 왓]
    몸값 1兆 넘는 베트남의 '스타벅스', 올해 IPO 나선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4.24 06:10:00
    베트남 최대 커피 체인인 '하이랜드 커피'가 6년 만에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한다. 최근 인도네시아 기반의 포레 커피가 증시에 입성해 약 2100만 달러(299억 원)를 조달하는 등 커피 사업의 성장성을 기대하는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23일 닛케이아시아와 딜스트리트아시아 등에 따르면 하이랜드 커피는 UBS와 제프리스그룹 등 여러 투자은행(IB)과 IPO를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홍콩, 아부다비, 미국 등 여러 시장을 고려했으나 베트남 증시 상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랜드 커피의 최대주주는
  • "아이 낳으면 700만원"…한국 보다 출산율 2배 높은데 지원 쏟아지는 '이 나라'
    "아이 낳으면 700만원"…한국 보다 출산율 2배 높은데 지원 쏟아지는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4.24 05:45:54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참모들은 최근 각종 단체로부터 출산율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 주요 제안으로는 정부 지원 장학 제도인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장학금의 30%를 결혼했거나 자녀가 있는 지원자에게 할당하는 방안이 있다. 또한 출산한 모든 산모에게 5000달러(약 700만원)를 '베이비 보너스'로 지급하자는 안도 제시됐다. 여성들이 배란과 임신 가능 시기를 정
  • 고학수 개보위원장 "개인정보 국외이전 제한 관련 USTR 지적은 오해"
    고학수 개보위원장 "개인정보 국외이전 제한 관련 USTR 지적은 오해"
    정치·사회 2025.04.24 05:21:19
    고학수(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미국이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무역장벽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꼼꼼히 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고 위원장은 2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을 무역장벽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USTR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2025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에서 한국의 개인
  • 안덕근 "車 관세, 대미교역에 큰 문제…신속 협의할 것"
    안덕근 "車 관세, 대미교역에 큰 문제…신속 협의할 것"
    정치·사회 2025.04.24 05:06:30
    미국과의 2+2 통상 협의를 위해 미국을 찾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동차 관세를 가급적 신속하게 풀 수 있게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2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방미해 기자들과 만나 “지금 25%의 품목관세가 부과된 자동차의 경우 대미 교역에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자동차 관세에 대해 미국 측이 협상의 여지를 보였느냐는 질문에 “아직 특별히 그런 것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한미 교역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동차다. 현대자동차와 같은 경우에는
  • ‘불확실성’ 89번 등장한 연준 베이지북…“무역 분쟁 따른 불안 짙어졌다”
    ‘불확실성’ 89번 등장한 연준 베이지북…“무역 분쟁 따른 불안 짙어졌다”
    경제·마켓 2025.04.24 05:02: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정책으로 실물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관세’와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는 양상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3일(현지 시간) 공개한 4월 경기동향보고서(베이지북)에서 “경제활동은 이전 보고서 이후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국제 무역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만연해 있다”고 진단했다. 베이지북은 연준을 구성하는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담당 구역의 경제활동을 직접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 현대자동차·삼성전자·쿠팡,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한화는 '환불 처리'
    현대자동차·삼성전자·쿠팡,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한화는 '환불 처리'
    국제일반 2025.04.24 03:1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때 현대자동차에 더해 삼성전자 등 일부 한국 기업이 현지 법인을 통해 기부금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선거위원회(FEC) 홈페이지에 실린 '트럼프-밴스(부통령) 취임식 위원회'의 기부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때 현대자동차에 더해 삼성전자 등 일부 한국 기업이 현지 법인을 통해 기부금을 냈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은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2000만원),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31만 5000달러(
  • 베센트 “中, 무역 불균형 지속 못해…미·중 빅딜 가능”
    베센트 “中, 무역 불균형 지속 못해…미·중 빅딜 가능”
    경제·마켓 2025.04.24 01:26:33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을 향해 무역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해 중국과 ‘대타협’을 이룰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동맹국들을 겨냥해서는 미국이 제공하는 안보에 댓가로 기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무역 협상과 방위비 분담을 연계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베선트 장관은 23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연구소(IIF) 대담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과 관련 “여기에는 빅딜(big deal)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초고율 관세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관세
  • 새 교황 알리는 콘클라베…선출은 '흰 연기' 못 하면 '검은 연기', 연기 색은 어떻게?
    새 교황 알리는 콘클라베…선출은 '흰 연기' 못 하면 '검은 연기', 연기 색은 어떻게?
    국제일반 2025.04.24 00:26:16
    교황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를 정하기 위한 콘클라베에 조만간 돌입할 예정이다. 콘클라베는 라틴어의 cum(함께), clavis(열쇠)의 합성어인 '쿰 클라비'(cum clavis)에서 유래한 말로, '열쇠로 잠근 방'을 의미한다. 이런 명칭에 걸맞게 콘클라베는 비밀 엄수를 철칙으로 삼는다. 뉴욕타임스(NYT), BBC 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교황 선종 이후 통상 15~20일 후 열리는 콘클라베에는 선거권을 가진 추기경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거권은 교황의 직위
  • WSJ “트럼프, 中관세 50~65%로 인하 검토”…베센트 “일방 인하는 없다”
    WSJ “트럼프, 中관세 50~65%로 인하 검토”…베센트 “일방 인하는 없다”
    경제·마켓 2025.04.24 00:10:03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통령 취임이후 중국에 부과한 145%의 관세를 50~65% 수준으로 절반 이상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WSJ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논의가 여러가지 옵션을 두고 검토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말 하원 중국위원회가 제시한 것과 유사한 단계적 접근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품목에는 35%
  • "트럼프, 對 중국 관세 절반 이상 삭감 방안 검토"
    "트럼프, 對 중국 관세 절반 이상 삭감 방안 검토"
    경제·마켓 2025.04.24 00:09: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100%가 훨씬 넘는 고율 관세를 품목에 따라 일부는 절반 이상을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對中) 관세율과 관련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백악관의 한 고위 인사는 대중 관세율이 대략 50∼65% 정도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WSJ은 전했다. 일부 소식통은 대중국 관세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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