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더넷 케이블의 변신

케이블 전선을 재배열하면 PC간 대용량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PC에서 다른 PC로 테라바이트급 고용량 데이터를 이동시킬 때 더이상 비싸고 느려터진 외장 하드드라이브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더넷 케이블을 자르면 답이 보인다. 케이블의 전선을 재배열하면 네트워크 카드로 PC간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1. 이더넷 케이블의 한쪽 끝을 잘라 피복을 2.5㎝ 정도 벗긴 다음, 꼬여있는 8가닥의 전선을 푼다.

2. 녹색 줄무늬와 녹색, 오렌지색 줄무늬와 청색, 청색 줄무늬와 오렌지색, 갈색 줄무늬와 갈색 순으로 전선을 재배열한다. 그러면 한 PC의 출력을 다른 PC의 입력에 연결할 수 있다.



3. 새로 배열한 전선을 케이블 헤드에 끼워 넣고, RJ45 커넥터로 고정시킨다. 케이블로 두 PC를 연결한 뒤 공유설정을 마치면 대용량 데이터를 이동시킬 수 있다.

popsci.com/crossovercable에서 상세한 제작법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