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유럽] 바나나 무역분쟁 휴전 돌입

바나나 수입을 둘러싸고 무역분쟁으로 치달았던 미국과 유럽연합(EU)가 세계무역기구(WTO)의 레나토 루지에로 사무총장의 중재에 따라 일단 휴전상태로 들어갈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루지에로 WTO 사무총장은 지난 22일 미국과 EU 대표들간 협상에 참석, 유럽산 수출품에 대해 오는 2월1일부터 5억2,000만달러의 보복관세를 물리겠다는 미국측 위협을 중지할 것을 제의했었다. 이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는 『양측은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주용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