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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주 NGI 국내 사무소 개설

그레그 노먼과 캐리 웹 등을 배출한 호주골프의 산실 NGI(NATIONAL GOLF INSTITUTE)가 최근 인터넷 시드니 뉴스와 호주관련 유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휴먼앤비전」과 손잡고 국내 사무소를 개설했다.호주의 퀸스랜드에 위치한 NGI는 세계적으로 가장 완벽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주니어골퍼와 프로지망생 등이 한번쯤 거쳐 가는 곳으로 「그레그 노먼 골프재단」의 후원으로 설립돼 운영중인 호주 최대의 골프스쿨이다. NGI는 세계적인 톱골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노먼과 웹 등을 직접 가르친 찰스 업(63)이 직접 교육과 훈련을 책임지고 있어 연수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NGI는 골프기술만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교육과 정규학과 공부를 병행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한국 사무소 「휴먼앤비전」은 현재 주니어 및 세미프로 등 대상으로 골프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그러나 NGI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스윙과 퍼팅 등의 연습장면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아 NGI측의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입학허가를 내준다. (02)324-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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