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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이씨에스텔레콤, 대기업과 잇단 공급계약 체결 관심

정보기기 업체인 이씨에스텔레콤이 최근 LG유플러스와 30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IBK기업은행과는 17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8.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주식담당자와 계약 체결의 의미와 향후 사업 전망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LG유플러스와 30억원 규모의 자동식 구내 교환 설비(PABX)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어떤 내용인가.

A.LG유플러스와 함께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세일코리아넷의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구축사업을 수주한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800석 규모의 IP 컨택센터 시스템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든 시스템을 이중화로 구성하고, 전체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 인프라도 통합 구축함으로써 무중단, 무장애 시스템의 안정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기업은행과 1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도 맺었는데.

Q.이씨에스텔레콤이 보유한 교환 설비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가.



Q.교환 설비 사업의 성장성은 높은가.

Q. LG유플러스 외 통신사들과의 사업계획은 없나.

Q. 해외 사업은 어떤가.

Q. 올해 반기 영업이익이 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말 실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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