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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신한카드 '빅 투 그레이트'

빅테이터로 맞춤형 솔루션 표현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8월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를 슬로건으로 삼고 큐브·콤보 서비스, 빅데이터 맞춤형 솔루션, 모바일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의 브랜드 슬로건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는 업계 최다 고객과 1등 시장점유율 등 규모의 1등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가 진정한 1등으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신한카드는 새롭게 론칭한 광고에서 그레이트로 나아가는 방법을 '가장 큰 것이 가장 작은 것까지 돌아볼 때'라는 메시지로 설명했다.

또 고객 한 명 한 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태양'으로 표현하는 등 슬로건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광고에서도 볼 수 있듯 2,200만 고객의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 출시된 큐브(Cube)와 콤보(Combo)는 1등 카드사만의 정보기술(IT) 역량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힘입어 탄생하게 된 상품이다. 큐브는 주유, 할인점, 교육 등 10대 업종 중 최대 5개까지 고객이 선택해 기본 할인을 받고, 추가 요금을 내면 콤보 서비스를 통해 커피, 편의점, 영화 등 9개 품목 중 최대 2개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에서도 신한카드의 빅 데이터는 돋보인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한 앱카드'와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 '신한 스마트 월렛'을 통해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 앱카드는 기존 카드를 스마트폰 앱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카드다.

스마트 월렛은 다양한 모바일 쿠폰에 더해 카드 사용액, 이용자 직업, 성별·연령별 이용 방문객, 재방문율 등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맛집 추천 기능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거대함에서 위대함으로 나아가기 위해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사회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금융권 최초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과 기부전용 카드 '아름다운 카드'를 운영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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