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미 국채발행금리 올라

미국 재무부가 14일 발행한 단기국채 발행금리가 이달 들어 가장 높게 형성됐다.미 재무부는 이날 실시된 공매에서 3개월 상환 국채는 평균할인율이 4.385%로 지난주의 4.320%에 비해 0.065%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다. 6개월 상환 국채 평균할인율은 지난주의 4.375%에 비해 0.015% 포인트가 오른 4.390%였다. 이날 발행된 단기국채 평균할인율은 지난달 30일 3개월 상환 국채가 4.435%, 6개월상환 국채가 4.410%의 할인율을 보인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연간금리로 따지면 3개월 국채는 4.495%, 6개월 국채는 4.551%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편 이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모기지금리의 기준이 되는 1년상환 국채의 지난주 평균 수익률이 4.49%로 전주의 4.46%에 비해 0.03%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