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연] 창작무용 선두단체 창무회 정기공연
입력1999-08-15 00:00:00
수정
1999.08.15 00:00:00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창천동 포스트극장에서 「젊은 창무, 그 미래를위한 몸짓」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공연은 젊은 춤꾼 5명의 발표무대로 꾸며진다.이명신의 「그리운 거미」는 퍼포먼스 형식으로 풀어내는 우리 춤으로 거미를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연극배우로도 활동한 무용가 최지연은 춤의 드라마화를 실험하는 「숯가지에서피어나는 꽃은 무슨 색이예요」를 선보인다.
김도이는 전통양식 살풀이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무용 「명(命)」에서 생명의 잉태와 아기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어머니의 축원을 보여준다.
또 윤수미는 「이끼」, 서희수는 「나비, 달에 잠기다」를 공연한다.(02)336-9210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