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은퇴 노인을 숲해설가로 육성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환경ㆍ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숲자라미(생태체험교육사업단)’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숲자라미 체험센터’에서 한 숲해설가가 어린이들에게 숲과 곤충의 생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손잡고 지난 8년간 3,000여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했으며 교육ㆍ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