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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경제파일] 대구, 82만평 구지산업단지 본격 개발

대구시는 산업용지난 해소를 위해 82만평 규모의 구지공단을 본격 개발하는 한편 소규모 공단 개발에 적극 나선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올해 구지, 성서4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에 이어 기반시설공사에 착공하고 소규모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95년부터 조성하다 중단된 구지공단을 환경 친화적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를 오는 9월까지 완료하고 10월 기반시설공사에 착공키로 했다. 또 달서구 월배 비상활주로 자리 12만평을 성서4차 지방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고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 8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9월 기반시설공사에 들어간다. 2004년 완공될 이 공단에는 기술 파급효과와 고용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큰 고부가가치의 지역특화 업종과 반도체 및 정보통신, 정밀기계, 재료ㆍ소재분야 등 산업구조 고도화 및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업종, 외국인투자기업을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 <대구=김태일기자 t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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