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언론사탈세 주중 일괄기소

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구속수감중인 언론사 사주 3명과 피고발인 등 관련자 13~14명을 이달 안에 일괄 기소할 방침이다.검찰은 26일 구속된 언론사 사주 3명에 대한 1차 구속 기간(1차 만기일 26일)을 연장키로 하고 일부 언론사 광고국 직원들을 소환, 수입 누락 및 광고 리베이트 수수 여부 등 보강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번 사건 피고발인 12명 중 탈세 행위에 깊이 개입하지 않는 등 사안이 경미한 1~2명을 기소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으며 피고발인이 아닌 모 언론사 임원 일부를 기소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검찰은 구속영장이 기각된 동아일보 김병건 전 부사장과 대한매일 사업지원단 이태수 전 대표에 대한 영장 재청구 여부를 이번 주 중 결정키로 했다. 김정곤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