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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이달부터 교통카드로 결재 가능해져... 할인 이벤트도
입력2011-07-06 10:37:43
수정
2011.07.06 10:37:43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캐시비’선불카드 결제 서비스에 이어 7월부터 티머니 결제서비스를 도입, 서울, 부산은 물론 전국단위의 교통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롯데리아는 이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빅비프팩’과 ‘쿨러팩’을 구입할 경우 37% 할인된 7,7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빅비프팩’은 최근에 출시된 빅비프버거와 새우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레몬에이드, 콜라로 구성돼 있다. 빅비프버거는 일반버거보다 1.5배 큰 번(빵)을 사용해 넉넉해진 양과 쇠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두툼한 패티가 특징이다.
또,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택1), 치킨버거, 치즈스틱, 콜라 2잔으로 구성되어 있는 ‘쿨러팩’을 구매하면 휴가 시 필수 아이템인 쿨러백도 받을 수 있다. 쿨러백은 음료와 과일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패스트푸드의 간편성과 더불어 더욱 큰 편이성을 제공하고자 소액결제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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