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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품질대상] 21세기훠유(주), 소호 프랜차이즈 마케팅 꽃피워

김정무 대표

21세기훠유 홈페이지 메인화면 모습. /사진제공=21세기훠유

1999년 출범한 21세기훠유(주)(대표 김정무·사진)는 소호 프렌차이즈 사업을 바탕으로 한 직접판매 회사다. 피부혁명 '닥터큐'의 한국독점 에이전트인 이 회사는 2006년 블루오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사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한 21세기훠유는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사업 제휴롤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전국에 약 1,000개 이상 되는 피부샵과 프렌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은 국내에서 유일한 소호 프렌차이즈 마케팅 사업이다. 이 는 기존 유통구조의 단점을 보강하고 장점만 선택해 만들어진 최신 마케팅 전략으로 점포·인테리어·재고·보증금 등 의 무리한 선투자를 최소화시키고 유통구조를 줄임으로써 단순히 판매수익에 그치는 것이 아닌 광고사업에 따른 수익성을 보장했다.
주력제품으로 '닥터큐'와 '올가라인'이 있는데 피부개선제 닥터큐는 '데모디시딘'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소비자에게 다른 어떤 제품보다도 쉽게 전달된다는 장점으로 판매 마진을 최대한 보장해준다. 특히 네트워크 마케팅의 단점 요소들은 버리고 더욱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는 시장확보에 따른 평생 고정수입에 초점을 맞춰 수익성도 확보했다. 이처럼 모든 사업자들이 '자신에 의한, 자신을 위한, 자신의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의 기회를 제공, 성공하는데 의의를 둔 기업이념을 실현하고 있다.
직접판매업계에서 14년이 되도록 대표이사가 바뀌지 않는 기업은 흔치 않다. 그만큼 안정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업들과 사업제휴를 통해 훠유만의 독점시장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토털뷰티숍인 내츄럴휴를 통해 전국 사업망도 구축했으며, 업계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체계적 교육시스템도 완벽함을 자랑하고 있다.
김 대표는 "21세기 훠유만의 희소가치가 있는 제품성을 진실되게 알리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모든 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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