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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프리카서 3년째 전자정부 시스템 수주

SetSectionName(); 삼성물산, 아프리카서 3년째 전자정부 시스템 수주 맹준호 기자 next@sed.co.kr 삼성전자는 8일 중국 시안 진시황병마용박물관에 최첨단 정보표시 대형 디스플레이 19대와 솔루션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물관 건립 30주년을 기념해 기증하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460UT' 16대, '700DXN' 3대를 기증하게 된다. '460UT'는 지난 5월 출시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베젤(베젤 간 두께 6.7㎜)의 디스플레이다. 가로ㆍ세로 4대씩 총 16대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병마용 2호갱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7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700DXN' 2대는 박물관 1호갱 입구에 설치되며 나머지 1대는 박물관 내부 고고학연구소에 설치돼 연구용 디스플레이로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연간 350만명 이상 방문하는 중국의 대표 유적지에 최첨단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함으로써 브랜드 노출 파급 효과와 더불어 세계 문화유산을 지원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한영 삼성전자 중국 청두지사장(상무)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력과 2,200년 전의 고대문명이 만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내 문화유산을 적극 지원해 중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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