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웨이브텍, 나스닥상장 추진소식 상한가
입력2005-06-29 17:29:49
수정
2005.06.29 17:29:49
디지웨이브텍이 29일 나스닥상장 추진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지웨이브텍은 전날 야간공시를 통해 미국 자본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위해 나스닥 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스닥상장 추진은 신주발행이나 자사주가 아닌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기발행 보통주를 기반으로 한다.
전환비율은 원주 20주에 주식예탁증서(DR) 1주로 하고 현재 전환된 원주는 50만주 규모다. 현재 발행된 주식 280만4,536주 가운데 50만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이 모두 주식예탁증서로 전환될 수 있다.
디지웨이브텍은 나스닥에 주식예탁증서를 상장하기 위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가증권신고서를, 나스닥에 상장신청서를 전날 홍콩 법무법인을 통해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디지웨이브텍은 반도체 박막공정장비 생산업체로 신규로 윤전기 및 신문제작프로그램(CTS) 등 미디어부문사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9억원, 순손실 41억원을 기록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