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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후순위채 1,500억 판매

한빛은행은 오는 18일부터 후순위채 1,500억원어치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통장식으로 만기는 5년 9개월이며 1인당 판매금액은 최저 1,0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판매한다. 매월이자지급식과 만기일 지급식의 두 종류가 있으며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의 표면금리는 연 7.73%, 복리채 표면금리는 연 7.78%(실효수익률 8.01%)다. /이진우 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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