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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금융 신상품] 알리안츠생명 '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

최우수상<br>최저연금보증 수수료 부과 안해


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은 혁신과 고객중심적인 배려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통해 보증은 강화하면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 까닭에 새로운 개념의 변액연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상품은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투자 수익률이 전 달보다 오르면 그 만큼 해당월의 최저연금 적립금이 올라가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존에 확정된 최저연금적립금을 보증해준다. 따라서 한번 올라간 최저연금적립금은 이후 투자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이 상품은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자동재분배(Auto Balancing)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 초기 연령이 낮은 때는 주식형펀드에 더 많이 투자하다가(최대 80%,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에 따라 차등) 연금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형펀드의 비중을 늘려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구조다. 동시에 회사에서 매일매일 시장 환경을 모니터링 하여 환경 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해준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업계 최초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원금 이상을 보증하는 변액보험의 경우 통상 계약자 적립금에서 매년 0.6%∼1.1% 수준의 보증수수료를 떼고 있다. 박윤현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를 변경하는 것이 어렵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또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식형펀드의 성장자산에 최대 80%까지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주가 상승 시에는 올라간 금액의 최고 한도를 두지 않아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반면 투자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원금의 100~110%를 보장해준다. 다만 중간에 해지할 경우에는 스텝 업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제 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연금수령방법은 종신, 상속, 확정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56세이고, 연금개시 연령은 만 45세부터 7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010년4월12일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 말까지 신계약 9,363건에 173억5,967만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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