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유통, 슈퍼마켓 사업 롯데쇼핑에 매각
입력2003-10-12 00:00:00
수정
2003.10.12 00:00:00
우현석 기자
한화유통은 지난 10일 롯데쇼핑을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유통은 부평점 등 슈퍼마켓 사업부의 26개 점포와 용인의 물류센터 등 슈퍼마켓 사업부문을 일괄 양도한다. 매각대금은 양사 합의 하에 본 계약을 체결할 때 공개하기로 했다.
한화와 롯데는 이번 사업부문 양도의 전제조건으로 슈퍼마켓 부문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고용을 승계하기로 했으며, 올해 11월까지 실사를 거친 후 본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