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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출자전환반응] "아직 결정된 사항없다" 강력부인

○…대우그룹의 경우 (주)대우와 대우중공업이 대상업체로 선정됐다는 얘기에 대해 강력히 부인.대우측은 주채권은행과 협의를 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주장. 대우의 한 관계자는 『모기업과 흑자기업을 워크아웃대상업체로 제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이번 작업이 「회생」이 아닌 「아웃」의 대상이 되지 않을 까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중공업의 경우 철도차량은 빅딜업종으로 분류된데다 조선부문은 올해 5,000억원의 흑자가 자력갱생이 가능하며, (주)대우는 제조업이 아닌 건설과 무역이 주력사업인데 워크아웃대상업체로 선정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들 업체외에 대우통신과 대우정밀이 대상업체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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