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업 체험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TTL Tomorrow Creator 2009(이하 T-Creator)'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T-Creator는 2006년부터 시행된 프로젝트로 1ㆍ2차 예선을 거쳐 7월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합격자들은 9월말까지 3개월간 마케팅 전략 포럼 참가, 프로젝트 수행, 현장 체험, 취업설명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상 수료자에게 SK텔레콤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및 우수 활동자의 경우 입사 가점도 부여된다. 참가 방법은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으로 TTL 홈페이지(http://www.ttl.co.kr)를 통해 신청서와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신촌 아이리버존 카페형 재탄생
아이리버는 7일 아이리버존 신촌점을 '아이리버디자인 라운지'로 재개점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라운지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리버의 디자인과 고객 서비스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소비자들은 편안한 카페 분위기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리버는 앞으로 전국의 아이리버존 서비스 및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