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롯데카드, 연말정산 제외 항목 포인트로 外

롯데카드는 18일 연말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등 5개 항목의 연간 사용금액의 최대 5%, 50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5% 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18일 자동차 제조사의 무상보증서비스 기간이 끝난 후 발생하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고장수리비용을 보상해 주는 ‘프로미내차안심보험’을 출시했다. 연간 500만원까지 보상하며 가입대상은 국내 5개사 차종이다.

흥국화재는 18일 주택화재는 물론 도난, 신체상해, 배상책임손해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행복을 多주는 우리집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원상복구비용)을 보상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보험금의 10%는 임시주거비용으로 추가 지급한다.

기업은행은 18일 한샘과 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00억원의 펀드를 구성해 한샘 협력기업에 최대 2.3% 감면된 저금리로 대출해주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18일 본점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1968년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설립한 광주은행은 현재 총자산 19조원, 140여개 지점망을 확보한 우량은행으로 성장했다. 광주은행은 다음달 29일까지 본점에서 광주은행의 역사를 사진으로 구성한 ‘KJB 역사전’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