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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업계 올 무역흑자 14억弗 전망

20일 '금형의 날' 행사… '올해의 금형인'엔 이종호 회장

대표적인 부품ㆍ소재산업인 금형업계가 올해 14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섭 금형조합 이사장은 "금형산업은 올해 경기침체, 원자재가격 상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14억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금형이 국가산업의 뿌리를 계속 지탱해나갈 수 있도록 인력양성 및 공동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금형공업협동조합은 이 같은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업계 및 학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금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으로 이종호 와이디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패와 순금메달을 수여한다. 아울러 김홍렬 동아정밀공업 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전송안 이화공업 사장 등 5명이 각각 지식경제부 표창 및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여받는다. 금형조합은 또 ' 한일 금형포럼'을 열어 양국 금형산업의 기술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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