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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손지창씨 장모 美카지노서 110억 횡재
입력2000-06-18 00:00:00
수정
2000.06.18 00:00:00
한영일 기자
[노트북] 손지창씨 장모 美카지노서 110억 횡재인기스타 손지창(30)-오연수(29)부부와 장모 김민정(49)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을 하던중 110억원의 대박을 맞는 횡재를 했다.
孫-吳부부와 함께 미국여행을 하던 吳씨의 어머니 김민정씨는 17일밤 (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구경을 하다 20분간 슬롯머신을 하던중 미화 948만달러 (약 110억원)의 대박을 맞은 것.
대박을 터뜨린 후 손지창씨 일가는 호텔측에서 마련해준 최고급 객실로 옮겨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이같은 사실은 18일 손지창씨와 친분이 두터운 영화배우 이일재씨 등을 통해 밝혀졌다.
손지창씨 일가는 지난 12일 손씨 아들 성민군의 돌기념 가족여행으로 미국 LA로 여행을 떠나 라스베이거스에 들러 이같이 「믿을 수 없는 횡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6/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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