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비] 올해 수익성 호전 전망

소주병 제조업체인 금비의 올해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전망이다.6일 한화증권에 따르면 금비는 소주병 수요 증가, 지방 매출처 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18.0% 증가한 56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 원화절상에 따른 원가율 하락, 금리인하, 부채상환에 따른 영업외수지 개선 등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23%, 652% 늘어난 19억원, 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비는 특히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지난 97년 251.5%에 이르던 부채비율이 지난해 193.3%로 낮아진데 이어 올해에는 150% 수준으로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