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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3일 ‘웹보드 게임의 건전화를 위한 토론회’개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은 이진강ㆍ사진)는 3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웹보드 게임의 건전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명호 방통심의위 불법정보심의팀장은 미리 발표한 주제발표 자료에서 “고스톱 등 일부 웹보드 게임이 외부 환전상을 통해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어 사실상 온라인 도박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 웹보드 게임의 사행성이 증대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도 살핀다. 토론회에는 국회사무실의 한승수 비서관, 이기연 KBS PD, 정찬모 인하대 교수, 이헌욱 변호사, 엄열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윤리팀장, 박찬엽 경찰청사이버테러대응센터 경위, 김민선 아이건강국민연대 사무국장 등 분야별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웹보드 게임 건전화 방안을 위해 논의된 내용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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