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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생쓰레기처리기 시판

아남전자(대표 조석구)는 쓰레기를 자동공정으로 건조 처리, 쓰레기양을 5분의 1로 줄여주는 생쓰레기 처리기를 일본의 마쓰시타(송하)전기로부터 도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수도권 매립지내 젖은 음식물 반입금지 조치로 주부들의 음식물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상황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한번의 공정으로 모든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 처리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 쓰레기처리 공정때 발생하는 냄새를 없애주며 온풍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해줘 위생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백29만원.<이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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