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의 전동공구사업부는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자 모터 보호장치’로 장시간 작업 시에도 모터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보쉬 프리미엄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자 셀 보호장치로 과부하나 과열, 과충전 예방이 가능해 배터리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전면에 장착된 LED 조명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3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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