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히트예감 상품] 진로 '참이슬 후레쉬'

출시 500일만에 10억병 판매

[서경 히트예감 상품] 진로 '참이슬 후레쉬'

출시 500일만에 10억병 판매

이효영 기자 [e-mail]

진로가 지난 2006년 8월 새로 내놓은 ‘참이슬 후레쉬’는 출시 3개월만에 1억병, 6개월만에 3억병을 판매한데 이어 출시 17개월(500일)만인 올 1월초 10억병(360ml 기준)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월 평균 6000만병，하루 평균 200만병，초당 23병이 팔려 나갔으며 성인 기준(3,500만명)으로 국민 1인당 28.5병씩 ‘참이슬 후레쉬를 마신 셈이다. 지난 98년에 출시된 ‘참이슬’(오리지널)이 출시된지 20개월만에 10억병을 판매한 것과 비교할 때 3개월 앞당겨 달성한 또하나의 신기록인 셈이다.

이로써 참이슬 후레쉬는 출시 1년 5개월만에 ‘참이슬 오리지널’과 더불어 전국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국민 소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참이슬 후레쉬의 성공 비결은 출시 당시 알코올도수 20도의 벽을 무너뜨리고 19.8도로 선보이면서 부드러운 소주로 자리매김한데다 천연 대나무숯 정제 공법을 사용해 깨끗한 맛으로 승부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알코올도수를 19.5도로 또한번 낮추고 핀란드산 100%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한 웰빙형 소주로 리뉴얼했다. 결정과당은 과일에 주로 존재하는 천연식품 소재로, 단맛이 오래 가지 않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며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윤종웅 진로 사장은 “참이슬 후레쉬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부드럽고 깨끗한 맛”이라며 “참이슬 오리지널과 참이슬 후레쉬 2가지 브랜드 전략을 유지해 소주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로운 트렌드 창출이 성공비결

• 고객만족도 10년연속 1위선정

• 허리 스트레칭기능 신기술 채택

• 영조주택 '퀀덤'

• G&G 'LA-Z-BOY'

• 유리츠이앤엠 '이대앞 yes apM'

•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리뉴잉 IPL 이펙터'

•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 국순당 '백세주 담'

• 수석무역 '뉴 윈저'

• LG생활건강 '숨37'

•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 조아스전자 '로타리 시스템면도기'

• 한국야쿠르트 '윌 석류ㆍ복분자'

• 세영아이테크 '디스해피'

• 롯데칠성음료 '내몸에 흐를류'

• 넥슨상사 '다보 스퀴드 트리트먼트 헤어칼라'

• 해태음료 '스위티 에이드'

• 진로 '참이슬 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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