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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인터넷등 투자지원 강화"

■ 李총리-IT대표 오찬<br>IT업계 일자리 창출 적극 나서야

이해찬 총리는 13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IT업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IT수출 743억 달러를 달성한 IT업계의 노고를 치하한 후 올해 성장률 5%, 일자리 40만개 창출을 위해 IT업계가 투자확대 등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총리는 특히 “휴대인터넷, 지상파DMB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기업들이 고용창출효과가 큰 행정 및 지식DB 구축 등 디지털 국력강화대책을 조기에 추진,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IT업계 대표들은 설비투자 촉진을 위한 조세지원, 통신ㆍ방송융합 관련 규제 완화, 해외진출 지속 지원 등 애로 사항 개선을 건의하고 올해도 적극적인 기술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 IT수출목표 850억 달러 달성 등 경제회복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임주환 ETRI원장을 비롯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이용경 KT 사장,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 최준근 HP코리아 사장 김규동 핸디소프트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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