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다폰, 日통신社 매각추진

세계 최대규모의 이동통신 업체인 영국 보다폰이 니혼(日本)텔레콤의 지분을 미국 투자회사인 리플우드 홀딩스에 매각한다는 방침 아래 교섭에 착수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5일 보도했다. 매각대금은 약 3천억엔. 보다폰측은 유선전화업체인 니혼텔레콤을 매각한 뒤 휴대전화사업에만 전념하게 될 전망이다. 보다폰은 일본내 3위 이동통신 업체인 J폰의 경영권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리플우드측은 옛 일본장기신용은행과 일본 콜롬비아 등을 매수한데 이어 니혼텔레콤 매수를 통해 일본 통신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운식기자 woolse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