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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교역, 새 드라이버 3종 국내 출시

일본의 초고가 골프클럽 ASX를 수입 판해하고 있는 청풍교역㈜은 최근 첨단 소재와 신기술을 적용한 드라이버 3종류를 새로 한국시장에 내놓았다. 신제품은 방향성과 비거리를 동시에 향상시킨 ‘AT390SV’와 초ㆍ중급자를 위해 초대형 헤드(480cc)를 장착해 손쉽게 다루도록 설계한 ‘AT480V’, 그리고 여성과 시니어 골퍼에게 적합한 ‘AT365LS’ 등이다. 300만원대 초고가 드라이버 계보를 잇는 AT390SV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고 반발 소재, 그리고 새로 개발한 파워 킥포인트 샤프트를 달아 ASX 드라이버의 장점인 비거리 향상은 물론 안정된 방향성이 주요 특징이라는 것이 청풍교역 측의 설명이다. (02)703-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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