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구 업체인 한샘은 올 봄 ‘댄디 5002 그레이오크 침실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인다. 블랙 계열의 오크 소재를 사용했으며 모던 스타일과 클래식 스타일을 절충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고급호텔의 스위트 룸을 연상시키는 높은 침대 헤드는 과감한 스트라이프 문양의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우드헤드와 쿠션을 일체형으로 덮는 커버형으로 탈부착이 용이하다. 한샘인테리어에서는 패브릭 헤드와 콤비되는 침구류를 같이 제안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댄디 5002 그레이오크 제품’은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섬세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아르데코 스타일을 제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침대 프레임의 안정성을 고려한 원목 모서리 캡, 손잡이와 마감을 맞춘 스틸바를 삽입한 서랍장과 협탁, 장롱 도어의 브론즈경, 화장대 내부에 삽입된 속거울 등, 스타일은 작은 부분에서 완성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특히 브론즈 유리의 후면을 거울 처리한 브론즈경은 공간을 넓어보이게 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보다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댄디 5001 오크 침실 패키지’를 추천한다. 모던한 형태에 밝고 온화한 우드 색감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어 면의 가로선과 측면의 알루미늄 선이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 주는 키큰장은 잔잔한 가로무늬결이 공간을 차분하게 정돈해 준다. 침실세트와 함께 풀 패키지로도 구입이 가능한 ‘댄디 그레이오크 5002 거실 패키지’는 거실장 세트(AV장+서랍장+장식장)와 소브레 5001 패브릭 소파(4인용 소파 + 스툴)로 이루어져 있다. 단단한 물프레 나무 프레임에 스트라이프 문양의 고급스러운 패브릭으로 마감된 소파는 침실과 같은 패턴의 패브릭을 적용해 집안 전체의 통일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거실장은 최근 대형화되고 있는 AV시스템에 맞춰 기능성을 살렸다. 화려함과 모던함 두 가지 분위기를 함께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한샘의 ‘댄디 5001 오크 거실 패키지’는 거실장 세트(AV장+사이드장+장식장)와 시드 투투 6001 그레이 오크 소파(4인용+스툴)로 구성돼 있다. 밝은 나무색의 오크 색상은 전체적인 거실 분위기를 편안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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