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S 임원 인사… 구자용 E1 회장 승진

구자용 E1 회장

이광우 ㈜LS 사장

LS그룹은 9일 구자용(사진) E1 부회장을 회장으로, 이광우(사진) ㈜LS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 최수종 E1 전무와 LS네트웍스의 김승동ㆍ박재범 전무, 이철우 대성전기 대표이사 전무는 나란히 부사장에 올랐다. 구 신임 회장은 사업영역을 스포츠 브랜드와 물류 등으로 확장시켰으며, 프로스펙스를 인수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등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회사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회장은 구평회 E 1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구자열 LS전선 회장의 친동생이고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이 사장은 1979년 LG그룹에 입사해 마케팅과 전략기획 분야에 잔뼈가 굵은 전문경영인으로 그룹의 스몰M&A작업을 비롯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왔다. 그룹 관계자는 "회사의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성과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며 "그린비즈니스 분야의 지속 성장을 위해 핵심 계열사의 경영진은 대부분 유임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