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카드-서울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실시

신한카드가 선불 방식으로만 제공되던 모바일 티머니에 신용카드 후불청구 서비스를 탑재했다. 사용 전 일일이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신한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해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 시 대금을 신용카드처럼 후불로 결제하는 ‘신한-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결제 금액을 연동할 신용카드를 티머니 앱에 등록, 사용한 금액만큼 신용카드 대금으로 후불 결제되는 방ㅅ기이다.

가입은 모바일티머니 앱이나 신한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며, 휴대폰 명의자 본인의 신용카드만 등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이용자 중 SKT 고객이 대상이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 유통점, 놀이시설, 주차장, 무인기기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며 일 최대 결제 한도는 9만원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 다음달 말일까지 ‘신한-모바일티머니 후불형서비스’ 이용액의 최대 10%에 대해 캐쉬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