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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치아의 건강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아주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치아의 중요성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과자, 인스턴트식품 등 매일같이 먹는 것들이지만 이들이 치아에 끼치는 해로움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나중에는 이를 뽑거나 다양한 보철물 등으로 덧씌워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최근에는 빠진 이빨을 대신하기 위해 임플란트(인공치아 이식) 시술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시술법이나 가격 등의 이유로 아직도 임플란트 시술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룡플란트치과그룹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15개 치과병원을 운영하며 체인망을 형성하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 전문병원이다. 현재 서울시청, 대한노인회 등과 함께 매년 100명을 목표로 노인임플란트 무료 시술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노인복지관과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을 돌아다니며 자원봉사 활동도 전개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용문 룡플란트치과그룹 회장은 “인간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치아가 건강해야 하고 치아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임플란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임플란트시술은 상실된 치아의 치근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 등으로 만든 인공치근(인공치아뿌리)을 이가 빠져나간 치조골(잇몸뼈)에 심어 유착시킨 뒤 인공치아를 고정시켜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첨단시술법이다. 일반 보철물이나 틀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주위의 치아와 뼈가 상하지만 임플란트는 주위의 치아 조직을 상하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다. 또 자연 치아와 기능이나 모양이 똑같으면서도 충치가 생기지 않으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재료의 가격이 비싸고, 나이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뒤 완치까지 정도에 따라 3∼6개월이 소요돼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중화 되지 못한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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