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은행, 중국 지린은행 투자… 지분 18.44% 사들이기로
입력2009-09-07 17:57:50
수정
2009.09.07 17:57:50
하나은행이 금융위기로 중단됐던 중국 거점 확장작업을 1년여 만에 재개한다.
하나은행은 오는 10월 중국 지린(吉林)성의 지방은행인 지린은행의 유상증자 과정에 3억1,600만달러를 투자해 18.44%의 지분을 확보하기로하고 금융위원회와 이 같은 사업계획을 협의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한인 동포가 많은 중국 동북권 공략을 위해 지린은행 투자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 여파로 관련 작업을 중단한 상태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