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조선 “올수주 28억弗 목표”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사상 최대인 매출 3조7,600억원, 영업이익 3,500억원 달성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3일 오전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정성립 사장과 김국래 노조위원장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함께 `기업문화 선포식`을 갖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28억3,000만달러의 선박ㆍ플랜트 수주를 목표로 세웠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절약과 이익 중심의 경영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업무수행 정착 ▲전사적 통합 시스템 조기 구현 등을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정 사장은 “강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첫발을 내디뎠다”며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