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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에 5억弗 투자 시동

삼성전자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현지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이윤우 반도체 총괄 사장, 이승환 오스틴 법인장 등 한ㆍ미 양국의 정ㆍ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틴 반도체공장(SAS) 투자기념식을 가졌다. 삼성은 이 공장에 향후 3년간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1단계로 연내 1억2,700만달러를 투자, 최첨단 생산공정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윤우 삼성전자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투자계획은 경기가 내년과 오는 2005년에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고, 조지 부시 전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오스틴공장에 대한 반도체투자를 공식발표한 오늘은 텍사스주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화답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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