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품ㆍ소재 신뢰성보험 도입

국산 부품이나 소재 결함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그 손실을 보전해 주는 `부품ㆍ소재 신뢰성보험`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산업자원부는 국산 부품이나 소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신뢰성 보험제도를 도입, 시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부품ㆍ소재기업은 전자부품연구원 등 18개 공인시험기관의 품질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얻으면 수출보험공사가 판매하는 신뢰성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신뢰성 보험에 가입하면 부품이나 소재 결함에 따른 수리비용 뿐 아니라 공장가동 중단에 따른 손해까지 보장해 준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