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금리] 0.25%P 인상
입력1999-08-25 00:00:00
수정
1999.08.25 00:00:00
FRB는 그러나 향후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했다.대표적인 단기금리 지표인 FF금리는 지난 6월30일에 이어 올들어 두차례 인상됐으며 재할인 금리는 1995년 2월1일 이후 4년6개월여 만에 처음 올랐다.
금융계에서는 이미 FF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일부 전문가는 FRB가 인플레이션 억제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조치로 재할인 금리도 함께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FRB는 성명을 통해 『이번 금리인상 조치는 지난번의 금리인상과 함께 앞으로 인플레이션 진전 위협을 현저히 감소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김인영특파원INKIM@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