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센트리노 노트북 2종 선봬
입력2003-06-26 00:00:00
수정
2003.06.26 00:00:00
김문섭 기자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SEK 2003`에서 센트리노 노트북 `X05`와 `Q20` 등 신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센스X05는 X10의 후속모델로 DVD롬, CD-RW, DVD-멀티 등 다양한 광디스크 장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그래픽 기능을 내장한 인텔 칩을 사용해 X10보다 10만~20만원 정도 값을 내렸다. 인텔 펜티엄-M 1.3~1.4GHz 프로세서와 14.1인치 화면을 채택한 3개 모델의 소비자가격은 278만~310만원이다.
센스Q20은 서브 노트북인 Q10의 후속모델로 두께 19.3mm, 무게 1.3kg의 초경량 슬림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특히 유니버설 메모리 슬롯을 내장, 메모리스틱ㆍSD카드ㆍMMC 등 다양한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꽂아 사용할 수 있다. 펜티엄-M 1.1~1.3GHz 프로세서와 12.1인치 화면을 채택한 3개 모델의 가격은 297만~362만원이다.
새 센트리노 제품들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삼성전자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