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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클라우드 기술 LTE에 적용

SK텔레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활용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을 구축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LTE망에 도입된 SCAN(Smart Cloud Access Network) 기술은 기지국 설비 일부를 집중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나머지 부분은 원격으로 여러 곳에 설치해 통신 속도ㆍ용량을 늘리고 있다. 또 내년부터 LTE망에 적용될 ‘스마트 클라우드 기지국’은 지역별로 설치된 기지국마다 서로 긴밀하게 연동되도록 해 음영지역 없이 어느 곳에서나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게 해 줄 전망이다. 강종렬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CAN 기술 등을 통해 어디에서나 끊김 없는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최고의 속도와 용량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관련 기술을 개발∙적용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무선 트래픽을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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