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수 프랜차이즈] 동양유통 '멕시카나 치킨'

국내 치킨업계 대표브랜드로 우뚝



㈜동양유통(대표이사 최광은ㆍ사진)의 대표 브랜드 ‘멕시카나치킨’은 불황기 소자본 창업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경기 침체와 IMF라는 파고에도 불구하고 ㈜동양유통은 지난 87년 창립이후 오직 치킨이라는 외길 만을 고집한 결과 전국 1,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국내치킨 대표 브랜드로써 도약했다. 특히 이 회사는 신규 체인점포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개업을 전후해 점포 인근에서 약 1주일간 시식 홍보차량을 이용, 집중적인 시식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매출에 도달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슈퍼바이저를 활용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으로써 영양은 물론 담백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맛에 대한 자신감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양유통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흔하고 평범한 메뉴로 쉽게 전락할 수 있는 치킨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킨으로 개발, 맛의 차별화를 이룬데 있다. 20가지 이상의 생 야채로 만든 멕시카나만의 독특한 양념 소스는 치킨의 기름진 맛을 줄이고 매콤, 달콤한 맛을 첨가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국내최대 닭 공급업체인 ㈜하림으로부터 KS 인증마크를 받은 엄선된 품 질의 닭만 전량으로 공급 받아 사용하며, 모든 물류과정을 냉동차량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등 위생면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멕시카나의 이러한 맛의 차별화가 반짝 경기에 힘입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다른 브랜드나 업종들과 달리 17년간 장수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이라고 설명한다. 멕시카나치킨은 자체공장에서 순 우리기술을 사용해 비싼 로얄티를 지불하는 해외 브랜드보다 마진율이 휠씬 높다는 이점도 있다. 동시에 닭튀김 기술집중 교육은 물론 체인점에서 많이 쓰이는 각종 홍보물도 본사와 지사에서 체인점에 지원해 주고 있다. 매장은 포장 및 배달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약 70~80%를 차지하므로 주택가에 8평정도의 규모면 충분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본사에서 직접 계육 및 기타부자재를 천연 가공해 공급하므로 사업자가 특별한 기술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 한편 동양유통의 멕시카나치킨은 서울에 본사사옥신축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위해 톱모델을 활용한 TV광고ㆍ홈페이지 개편, 멕시카나 CIㆍBI의 새로운 작업을 단행했다. 대표전화 (02)572-3553 전국 어디서나 1577-998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