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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상담실적 1,300만불/뮌헨운동용품 박람회

이달초 열린 뮌헨 운동용품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스포츠용구업체들이 1천3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1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은상)에 따르면 박람회에 17개 국내업체가 참가, 박람회기간중 2백9만달러의 현장계약과 1천3백24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주)시즈가 스키장갑 등으로 1백19만달러의 현장계약과 1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고, 모자생산업체인 유니콤코리아도 25만달러의 현장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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