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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컬럼비아

자외선 차단 야외활동에 그만


브랜드 런칭 71년, 국내 런칭 13년의 역사를 가진 컬럼비아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의 선도 브랜드다. 최근 컬럼비아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다양한 기능의 상품들을 선보여 무더위 속 야외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 공략에 나섰다. 컬럼비아가 개발한 자외선 차단 기능의 ‘옴니쉐이드(Omni-Shade)’ 소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피부암 협회에 추천 소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소재를 사용한 ‘팀 컬럼비아 웜업 베스트(조끼)’와 ‘팀 컬럼비아 테크 티’ 등은 각각 자외선차단지수인 UPF40, UPF30의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특히 골프와 사이클 등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컬럼비아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일반 고객 중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창의적이고 용감한 ‘파이어니어(Pioneer)’를 모집해 다양한 홍보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하는 프로모션을 올해 초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자연휴양림 체험과 같은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컬럼비아의 다양한 상품군을 직접 사용하도록 하는 체험 마케팅도 고객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컬럼비아는 매년 산악인과 가족을 위해 후원금과 무료 레저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악 안전 관련 책자를 발간하는 등 국내 산악인과 산악 문화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윤리의 실천에도 힘써 지난 2003년 ‘모범성실 납세자 표창’과 2004년 ‘납세자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대전 복지 시설인 천성원을 후원하는 등 최근 강화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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